꼭 이런 금테를 두른 유리컵을 개인컵으로 가지고 싶었어요. 그런데 금테+문양에 레드스타 포인트까지. 그야말로 '보자마자 이 컵이 없는 앞으로의 저의 삶을 그릴 수 없겠다 싶었다더라' 였습니다. 결과는 만족 만족 대만족. 컵을 고르시는 안목이 남다른 보이드에 감사를 드리며, 앞으로도 애용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