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캡 달랑 한번 둘러서 박스도 아니고 택배비닐에 넣어져서 배송이 올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. 파손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는 하나, 최소한 상자에는 넣어서 포장해주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. 물건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.